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개인의 화려한 광고로 무장한 블로그를 보고 나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블로그에 여차 저차 수소문해서 자리 잡은지 2개월에 들어서네요.
용돈이라되 될까 싶어 구글애드센스, 애드씨, 애드클릭스, 올블릿 등 여타 블로그 광고 수익 사이트는 다 알아 봤는데.. 수익면에선 구글애드센스가 젤이군요. 친구들 하고 피씨방가게 되면 제 블로그에 들러 광고 클릭 하나 해볼때도 있는데 이 때 발생하는 수익이 피씨방비보다 많더군요. 피씨방 다 컴터 다 돌면서 하면 100대 일경우 하루에 10만원정도 벌겠더라구요. 한시간에 자리 계속 옮기면 되니까 (조금 귀찮고 무모하죠ㅋㅋ) 투자 비용은 700원
남는 장사입니다만, 피씨방 알바생이 아닌 이상 100대 다 돌면서 못하죠ㅎ
각설하고..
올블릿은 왜케 돈이 안되는지.. 2달째 250원입니다. -_-^ 애드클릭스는 4일째 200원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왜 다른 사람들 블로그 사이트에 올블릿이 없는 가를 알겠더군요. 돈이 안된다 는 거죠. 뭐.. 꼭 이런 이유가 아닐 수도..
암튼 그렇게 생각하니 올블릿 광고로딩하는 것도 느리고 맨날 취업 정보 사이트 인쿠르트만 줄기차게 나오는 광고 박스가 미워보이더군요.
그래서 없애 버렸습니다. 그깟 두달에 200원 없어도 산다 이겁니다 ㅎㅎ
하루 500번 노출 되도 광고가 되는 건데.. 어째서 수익이 발생 안하는 건지.. 내블로그가 광고 전단지를 500번 돌린셈인데.. 이게 수익이 안되니...ㅠ.ㅠ 애드센스도 마찬가지..
글 쓴김에 조금더 말하자면
하루에 1000회 정도 블로그에서 광고가 노출 되는데 제게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중간에 광고게재 서비스 제공업자(올블로그, 애드센스 구글)들은 그 수치를 한달이면 한달 이렇게 다 취합해서 광고주들 한테서 돈을 받을 거라 생각하니 배가 아프군요..-_-+ 하루 1000회는 돈이 안되더라도 한달x1000회 3만회의 광고 노출을 시켰다고 광고서비스제공업자들은 광고주들한테서 돈을 타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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