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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악등반 게임 아시나요??

제 인생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제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크게 대단한 것은 아니더라도 저는 눈으로 뒤덮인 곳, 청명한 히말라야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안되기에...

대리 만족을 합니다.

산악게임 에베레스트로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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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있습니다. 음.. 협찬했나 봅니다.
팀원들 모습인데.. 흰옷 입은 이사람이 능력치가 젤 높고 몸값도 비쌉니다.
저기 뒤에 러시아 장교복을 입은 사람도 보이네요.. 능력치는 별롭니다.

능력 좋은 사람은 옷도 부티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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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지도에서 자기가 공격(?)할 곳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호주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남극 그 다음 알프스.. 최후에는 에베레스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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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을 고르고 등산용품 등산장비 등산복을 구색에 맞게 갖추도록 해야합니다.
산소와 식량도 챙기고 부족한 부분은 트레이닝 시켜 출발~!!
이 트레이닝은 쌓여서 나중에 스킬이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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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이번 팀원은 5명으로 구성되었군요.
옆에 보면 등반루트가 나옵니다. 이것도 망원경 아이템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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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지형은 암반, 빙벽, 이둘의 혼합된 지형으로 구분되고 각기 스킬이 다르더군요.
부족한 부분은 출발때 트레이닝 시켜서 하면 된다는.. 아마도 이게 게임내내 쌓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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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먼저 선착 했네요.. 등반 난이도가 높으면 선등자가 후등자를 위해 로프를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등반 스킬이 부족한 곳을 극복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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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입니다. 제 팀은 맨손으로 오른다는... 스파이더맨들ㅋ 사실은 아이스 액스 하나씩 보급해줬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군요.. 옆에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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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프네요.. 중국애들이 확보했나 봅니다. 오성기가 있군요. 잠시 국기 감상을하고..
캠프에 도달하게되면 팀원들에 체력(스태미나)와 부상(저체온증, 골절) 등이 회복됩니다.

회복했으면 다시 고고싱~ 제한 시간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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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캠프이네요. 미국 호주 깃발이 보입니다.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달립니다. 산소를 씌우고 FAST로 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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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걷고 있는 덩치좋은 산 사람들ㅎㅎ 뚜벅뚜벅.. 거의 골인 지점에 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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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다른 산을 등반할 수 있네요.




게임을 하면서 가장 멋진 점은 눈보라 사운드입니다. 스트레오 이어폰으로 들으면 마치 눈보라가 내 귓가에서 맴돌고 있는 착각이 들정도네요. 그래픽은 솔직히 별로구요. 낮은 사양에서도 돌아갑니다. 마우스로 화면 스크롤할때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스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겜은 고도가 높아지는 것을 표현해야하니까 스크롤할때 화면이 엉뚱한데로 가기도 합니다.

솔직히 단순합니다. 자유도도 별로 없고 정해진 아이템과 팀원으로 그냥 길 찾아 주는 것 밖에 못하는.. 팀원들 병안들게 관리해주는 정도..

그러나 하는 내내 눈부신 설산에의 눈보라를 맞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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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가 늘어 나길래 블로거 뉴스에 올랐나 했더니 다음 메인에 올랐군요

저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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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만 회에 댓글 3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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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올라간 기념으로


에베레스트 게임 다운 & 제작사 홈피


를 찾아 내어 소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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