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자꾸만 다고 오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요즘 들어 스트레스 받고 억지 인상을 쓰는 경우가 많아
"개구리 뒷다리 이~~~ "를 연습하고 있다
좀더 펼리한 도구가 없을까 쇼핑 검색을 해보니 "스마일 트레이너"라는 게 있었다.
가격은 1만4천원!! 허거거걱!!
플라스틱 하나에 돈은 완전 비싸다. 환율때문인가? 이제품은 마데인 재팬이다. 일본 아이디어 상품인 것이다.
호기심 반 혹시나 반 해서 비싼돈을 주고 질렀다.
'효과 없어요~'라는 댓글들이 즐비 했지만..
'마음 가짐이 중요해여~'라는 댓글들이 지름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포샵같은데... 위아래를 바꿔서 잘못 물면 혹시 ?? -_-;
호감도 UP 이랜다ㅋ몇 분간 사용한 결과...
아.. 자꾸만 침이 흐른다. 이래서 되겠는가??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물려고 샀더니.. 침을 닦아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난처함 ...ㅎㅎ
그래도 며칠간은 해볼터~
2개월뒤에 효과가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