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가족 처음으로 하이패스 통과하던 날 저는 요즘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말이죠. 왕복으로 70km 정도 되는 거리인데 기름값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고속도로 통행료도 조금 부담 되더라구요. 전자카드를 사면 출퇴근 시간 20%를 할인 해준다길래 하나사서 다닙니다. 이 카드가 하이패스 단말기에 넣는 카드 더군요. 차는 제차가 아니고 아버지 차를 제가 대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통행요금은 이 하이패스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된다는 말씀도 드렸구요. 그렇게 제가 차를 운전해 다니다가 추석 명절이니 아버지께서 차를 가지시고 시골에 다녀 오셨습니다. 대학교 4학년되는 울 여동생과 함께 말이죠. (지금 부터 동생한테서 들은 이야기를 각색해서 쓰겠습니다. ) 아버지는 동생을 태우고 차를 운전해 고속도로로 갔던 모양입니다. 참고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