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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트레이드(trade) - 야동 그만 봐라 어쩌다가 어둠의 경로로 영화를 가끔 실수(?)로 보게 된다. PMP도 생기고 해서 영화를 많이 보게 될 줄 알았는데 요즘 들어서 단속이 심해서 인지 업로더들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 들었다. 그래서 최신작도 많이 올라 오지 않고 있다. 이리 저리 살피던중에 '트레이드'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댓글로 인증을 받았나 싶어서 살피던 중에 인상깊은 댓글을 발견했다. 내용인 즉슨, '앞으로 야동을 보지 않겠습니다' 간결한 문체에 미사여구도 없는 댓글이라서 그런지 진실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마치 신앙고백을 하는 듯 진지한 느낌마져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멕시코시티 빈민가에서 여자아이가 납치 당한다. 돈을 벌기 위해 미국으로 가고자 하던 젊은 엄마도 멕시코를 경유해서 가라는 여행사의 말을 듣고 멕시코공.. 더보기
[리뷰]GP506 - 의문점에 대한 해석 늦었지만 오늘에서야 GP506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나와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아니면 어떤부분에서 공감을 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영화를 본뒤에 가질 수 있는 또다들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506에 관한 리뷰를 찾아 보았습니다. 평론가들처럼 어렵게 사회상을 찾아내며 감독의 숨은 코드를 찾는 리뷰도 있지만 영화를 보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 혹은 그냥 쉽게 넘어갔던 장면들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점' 해석을 한 리뷰가 더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점에 중심으로 추천받은 혹은 조회수가 많은 리뷰들을 살펴보고 제 나름대로 또는 그사람들의 관점을 빌려 의문점 해석에 치중하는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태클은 사양합니다. 왜냐 저또한 감독이 아니고 시나리오작가가 아닌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