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산 시위 현장
확성기를 빌려달라는 시민과.. 난처한 경찰 간부.......
"확성기를 빌려 줘라" - "한시간에 삼천원" - "부산 경찰 쪼잔하다"
"확성기를 빌려줘라" 를 외치는 시민들
확성기를 빌려달라는 시민과.. 난처한 경찰 간부.......
"확성기를 빌려 줘라" - "한시간에 삼천원" - "부산 경찰 쪼잔하다"
"확성기를 빌려줘라" 를 외치는 시민들
"돌려줄께 빌려줘라" 를 외치는 시민들
"한시간에 삼천원" 줄께 빌려달라는 시민들..
빌려 주지 쫌~~
"부산경찰 쪼잔하다" 를 외치는 시민들.......
"서울에는 빌려 줬다." 를 외치는 시민들....
결국............. 경찰 간부는
시민들을 믿고 길을 터주고........ 이에 시민들은
"멋지다!" 를 외치고..
"아까한말 취소한다" 를 외쳤습니다.
웃을 상황은 아니지만 유연한 경찰 간부의 대처와 시민들의 센스가 평화시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민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