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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이야기

나에게도 구글 핀 메일이 오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다른 사람들의 막 뒤죽 박죽인 광고 투성이의 블로그가 멋져보여 나도 시작했었다.

그런데 며칠가지 않아 시들해진 나의 의욕... 귀차니즘의 한계에 도달 해버린 것이다.

블로그 뉴스에 들락 날락, 이올린에 들락 날락 거릴때는 조회수 몇 만씩올라가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 주는게 참 좋았다.

나의 국어 문법 실력이 형편 없지는 않은 모양인가보다.

암튼 그렇게 남들 하는거는 다 하고 싶어서 블로그 광고를 유치했으나

생각 많큼 경제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입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포기했었다.

그냥 PC 방 가면 내가 한번씩 눌러 보는 정도??로 유지했었다.

그렇게 그것이 쌓이니.. 이제 핀메일이 날아오는 군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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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1월에 다행히 엽서라도 하나 오는 곳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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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냥 건너 온 구글 핀 메일.... ㅎㅎㅎ 로고는 참 단순하면서도 색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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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왔나보다. 에어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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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이렇다.. 참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봐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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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모드 접사로 찍은 구글 로고.. 간만에 디카녀석이 초점을 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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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뭐 별거 없다.. 안부인사 하나 없군...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때가 되면 발사되는 핀 메일ㅋ


100달러 채워서 통닭사먹어야지.. 아니 탕슉이 괜찮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