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나 샀었다... 이유인 즉슨 실컷 핸폰에 입혔더니... 유격이 심해서.. 다 뜯어내고 교품으로 돌려보냈다.
하나에 2만5천원이나하는 거금이지만..
값어치가 한다고 생각되어 하나더 질렀다. 매끄러운 감촉이 휴대폰 그립감을 향상시키기도 하고..
기스는 염려가 없을 듯 싶다.
같이 오는 스프레이는 그냥 물이다.. 없으면 물을 쓰면된다..
붙일 때 요령을 잠시 귀뜸하자면..(이미 2개 째이므로..)
필름에다가 물을 많이 묻혀서.. 끈끈함이 적도록 해서 붙이기를 시도 하라는 거다.
또.. 손에도 물을 좀 묻히기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이 미세하게 필름 위치를 조정 할 수 있고.. 이물질도 덜 묻기 때문이다..